[잡담] 주인장 최애 뱅가드?
v시즌 펜릴은 상당히 재밌게 굴렸고 일러도 상당히 취향에 맞았는지라 좋아했었습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덱탑 트리거를 조작해여 드라이브 체크 트리거,상대턴 데미지 트리거를 띄울 수 있고 상대턴 베라토룸>바나르간드를 사용하여 상대 공격턴에 전열을 밀어버리는 콤보를 써서 방턴을 견디는 플랜도 사용할수 있었습니다 g시즌 가디언 느낌이죠 g펜릴은 뱅제로에서 파밍해서 굴렸었는데 v와 다르게 스탠드 트리거 조작하는맛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단순한 기믹보단 특이한 기믹을 좋아해서 취향에 잘 맞았던거 같습니다 엑셀덱 상대로 펜릴 효과로 메릿사를 서치해와 덱사 시키는 플랜도 상당히 좋아해서 메릿사 4꽉하고 굴렸었습니다 햄스케가 미친듯이 엑셀 복사했을때 메릿사 1장으로 킬했을때 뽕맛은 아직도 잊을수 없습니다 ㅋㅋ.. 베라토룸은..